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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폈다! 상명,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와 마일리지 관리도 꼼꼼히 살펴주고. 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관리도 일일이 살펴주고. 상명은 울 엄마 같은 따뜻한 보살핌이다.
가장 높은 곳에서 솟아, 가장 멀리까지 뻗을 샘물.
그 이름 상명이어라.
12.02(월) ~ 01.04(토)
2024-2학기 기말강의평가12.09(월) ~ 12.29(일)
2024-2학기 성적입력12.09(월) ~ 12.15(일)
2024-2학기 기말고사12.16(월) ~ 12.22(일)
2024-2학기 자율보강(기말고사)주간12.23(월) ~ 01.09(목)
2024-동계 계절수업12.23(월)
2024-동계방학 시작12.31(화) ~ 01.04(토)
2024-2학기 성적확인12.31(화) ~ 01.03(금)
2024-2학기 성적정정스페이스디자인전공, 졸업작품전 [공간時장] 개최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7일(목)부터 12일(금)까지 더 서울 라이티움 G층 제3전시장에서 제34회 졸업작품전 [공간時장]을 개최한다. 전시주제인 [공간時(시)장]은 전통적인 시장과 시간의 ‘시(時)’, 공간을 연상하며, 공간을 통해 교류를 촉진하는 과정과 그 의미를 담은 ‘문화의 매개 공간’으로 졸업을 앞둔 작가들의 문화와 정보, 디자인 가치관이 자연스럽게 교류되는 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21개의 공동 프로젝트를 세 개 섹션으로 나누어 4년간 경험하고 배운 모든 과정이 어떻게 하나의 이야기가 되어 독특한 디자인 가치관으로 형성되었는지를 보여주고자 했다. 또 다양한 문화와 정보가 자연스럽게 교류되고 관람객과 작가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작가와 관람객 모두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기획되었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졸업준비위원장인 박지환 학생은 “단순 작품전시라는 개념에서 더 나아가 관람객과의 소통을 중요시하였다”며 “4년 혹은 더 긴 기간 동안 준비한 작가들의 작품이 관람객과의 교류를 통해 완성되고, 새로운 출발점에서 다른 디자인 가치관과 문화가 형성되는 계기가 될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주임인 정은석 교수는 “34년 동안 졸업전시가 거듭될수록 참신하고 독창적인 결과물을 선보이며 사회의 첫발을 내딛는 졸업예정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작품활동을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전공으로 매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하는 많은 공모전 수상 실적은 물론 학부 학생들의 연구논문이 국내저명학술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보여왔다. 학생 중심의 현장실무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천안시와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한 협업으로 지역사회 공공디자인 발전에 기여하여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충남혁신원, 충남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위한 2024 가을 학술대회 성료
-충남지역을 누비며 지역발전에 함께한 20대 청춘..상명대 충남혁신원 서포터즈 상명대학교 충남혁신원은 ‘2024학년도 가을 학술대회’를 5일 천안캠퍼스 한누리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충남혁신원 서포터스 2기가 지난 5개월간 지도교수와 지역 기관 관계자들의 멘토링 속에서 충남지역의 문화·예술·인문·산업 분야에서 지역적 가치 발굴을 위해 지역의 의식주 문화를 주제로 충남지역 청년층의 시각에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모색한 활동성과를 다양한 주제로 공유하였다. 상명대학교 충남혁신원 서포터즈 10개 팀 소속 51명, 학생들의 활동 사례로 ▶SURROUND팀(휴먼지능로봇공학과 남택권외 6명) <충남지역 정주를 위한 안서동 대학> ▶충남 문화재 안내 지킴이팀(한국언어문화전공 이승아외 4명) <충남지역 안내문 문제점 파악 및 해결> ▶충남 탯말 지킴이팀(한국언어문화전공 신승아외 4명) <충남 탯말 보존 및 홍보> ▶영포터즈팀(글로벌금융경영학부 김민정 외 5명) <천안 태조산 젊은 연극제> ▶호두마루2기팀(한국언어문화전공 배서연 외 1명) <충남지역 문학 공간 홍보> ▶그린로(그린화학공학과 박서진외 5명) <충남의 숨은 취업 정보 찾기> ▶히피팀(구나영외 3명> <MZ세대 관점에서 재해석한 충남8경> ▶COI팀(AR·VR미디어디자인전공 강다경외 4명) <천안 시민이 즐기는 각양각색의 힐링문화) ▶Open World팀(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임지은외 6명) <AR로 떠나는 천안여행> ▶2122팀(시스템반도체공학과 이현주 외 3명) <충남지역 축제 및 전통시장 홍보>가 발표되었며, 다양한 주제로 눈길을 모았다. 상명대 충남원 서포터즈 히피팀에서 활동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3학년 구나영 학생은 "충남지역의 숨겨진 매력과 명소들을 알릴 수 있고 무엇보다 매력적인 장소를 직접 방문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충남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배울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제작한 콘텐츠가 충남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충남의 발전과 긍정적인 변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상명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인 안범준 충남혁신원장은 "충남 서포터즈의 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에 꾸준히 기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를 총괄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김한솔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대학생들이 지역의 특성과 문화를 반영한 창의적인 관점과 활동을 통해 충남지역 발전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상명대 충남혁신원 학술대회가 지역과 대학 간의 상생 협력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혁신원, 충남 지역상생을 위한 "모여라 장터" 7일 개최
충남혁신원은 오는 7일(목)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인근에서 충남 지역업체들과 함께 지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지역상생 물산전, “모여라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충남 지역 업체들의 판매와 홍보의 장을 마련하여 대학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감태당, ㈜에이비, 농업회사법인 윤주, ㈜솔티마을, 이레농무인, ㈜쏘울코리아팜, 동심결, 레더메이트, 가야인, 세종시콩연구회 등 14개 업체가 참여하여 업체별 홍보부스를 통해 지역민에게 다가가는 소통으로 지역 업체의 우수함을 알릴 계획이다. 또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충남 우수사례기업 소개와 토마토 한과, 연잎카스테라, 궁남지라떼, 양송이와 표고버섯 젤라또 등 지역 농산물의 특색을 살린 가공식품을 맛볼 수 있는 무료시식회 운영, 굿뜨레 청년보부상 사업 등 지역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과 청년 창업 지원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로컬 푸드 등 지역 기업과 자영업자, 청년 창업자들 중심으로 진행될 물산전, ‘모여라 장터’에서는 수공예품 등 지역의 우수한 제품 시연, 무료 시식과 시음, 샘플 증정, 스탬프 투어 등 이벤트, 천안8경 보드게임, 전통매듭과 가죽공예 만들기 등 체험행사로 충남 지역민에게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상명대학교 충남혁신원은 지역 기업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기업 및 자영업자들의 제품 및 로고의 디자인, 비즈니스, 브랜딩에 대한 자문을 관련학과 교수진이 희망하는 업체에게 제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자적인 협력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상명대 천안캠퍼스 교학부총장인 안범준 충남혁신원장(경영공학과 교수)은 “이번 충남 지역상생 물산전인 모여라 장터는 대학과 지역 사회가 상호 협력해 동반 성장하는 발전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한국언어문화전공 김지윤 교수는 “지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축제처럼 신나게 즐기며 충남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충남혁신원은 지역 사회와 대학이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지역과 동반 성장하는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충남형 인재 양성, 충남 지역과의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이해광 교수, '만화의 날' 공로상 수상
디지털만화영상전공 이해광 교수는 ‘제24회 만화의 날’를 기념해 한국만화가협회에서 한국 만화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기리는 공로상을 수상했다. ‘만화의 날’은 2001년 대중예술로서 만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한국 만화의 발전을 위해 제정한 국가 공식 기념일로, 1993년 불법일본만화퇴치운동, 1996년 만화심의철폐운동 개최일인 11월 3일이 기념일로 정해졌다. 이해광 교수는 2009년 3월부터 상명대학교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교수로 재직하며 전문적 소양과 인성을 중요시하는 교육철학으로 만화교육의 최전선을 지켜왔으며, 1991년 일간스포츠의 신인만화공모에 당선되어 4컷 만화 <투가리>를 10년간 연재한 작가로서 한국만화가협회 이사와 한국만화웹툰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며 카툰 작가와 만화연구자 처우 개선에 기여해 왔다. 이해광 교수는 “묵묵히 일하시는 만화계 주요 인사들과 실무진들께 이번 공로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 후학 지도와 만화가들의 자유로운 창작환경, 복지 등을 위해 동료들과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수의 저명 웹툰작가를 배출한 상명대 디지털만화영상전공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콘텐츠 원캠퍼스 구축 운영 사업>을 주관하며,상명대 글로벌인문학부대학, 공과대학, 예술대학과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웹툰관련 융합 교육을 펼치고 있다. 또한 4년제 대학 가운데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전국 중·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공모전>을 올해로 26번째 개최해 만화·애니메이션 분야의 미래를 열어갈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로봇대회 장관상, 대상 등 11개 수상 쾌거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2024 국제로봇콘테스트 휴머노이드 로봇스포츠대회 조종부문 창작리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1위) 수상과 함께 부천로봇경진대회에서도 대상, 은상 동상 등 10개 상을 거머쥐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 국제로봇콘테스트(IRC: International Robot Contest)는 국내 최대의 로봇 행사로 전시회, 경진대회, 학술대회 등을 통합한 국제 규모 행사로 14개 대회 44개 종목으로 개최되었으며 1,068팀에서 2,360여 명이 참가하였다. 또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제 7회 부천로봇경진대회는 9개 종목 16개 부문에 전국에서 어린이, 청소년, 일반인 등 1,376명이 참가하였다. 이번 부천로봇경진대회에서 휴먼지능로봇공학과 김선우 학생이 4족 보행, 휴머노이드 달리기, 슈팅 부문 대상과 격투 부문 동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학과 노재윤 학생이 4족 보행 부문 금상과 휴머노이드 달리기 부문 장려상, 장범수 학생이 4족 보행 부문 은상, 장승혁 학생이 휴머노이드 슈팅 부문 동상, 정세림 학생이 휴머노이드 달리기 부문 장려상을 수상해 무려 9개 수상 소식을 전했다. 또 AI자율주행에서는 소프트웨어학과 김미서, 박희서, 백광래, 강민준, 유정민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며 선전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상명대 휴먼지능로봇공학과 3학년 김선우 학생은 “지도교수님의 세심한 지도와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의 지원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지능형로봇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 단장인 강태구 (휴먼지능로봇공학과)교수는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서는 실습 위주의 로봇교육과 최신 로봇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자재 지원 등으로 좋은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지능형로봇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한 실무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경진대회 참가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는 2021년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 수행을 위한 지능형로봇 혁신융합사업단 설치와 함께 지능형로봇학과를 신설했으며, 2025학년도부터 첨단학과인 AI모빌리티공학과를 신설한다.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는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휴먼지능로봇공학과, 시스템반도체공학과, AR·VR미디어디자인전공이 참여하고 있다. 상명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은 인공지능, 로봇설계, 무인화/자동화기술, 휴먼-로봇/로봇-로봇 인터페이스에 특성화되어 있다. <언론보도> 연합뉴스: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업부 장관상 받아 노컷뉴스: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산자부 장관상 수상 서울신문: 상명대 재학생,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 충청뉴스: 상명대 김선우 학생, 국제로봇콘테스트 '산자부 장관상' 중앙일보: 상명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국제로봇콘테스트서 산자부 장관상
시스템반도체공학과,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SK하이닉스” 수상
시스템반도체공학과 4학년 윤승재, 전정주, 이은성, 정태연 학생(지도교수: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김선희 교수)은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에서 기업특별상인 “SK하이닉스”을 수상했다.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은 반도체 설계분야 대학(원)생들의 설계능력을 배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반도체 산업의 기초 경쟁력을 다지기 위해 개최되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총 20작품에 시상하였으며, 그 중 4점이 대학생팀에 수여되었다. 상명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학생팀의 수상작품은 <샘플링 기법 기반의 배터리 SoC 추정을 위한 확장 칼만 필터>로 고정소수점 연산, 파이프라이닝, 병렬 처리, 그리고 샘플링 기법을 활용하여 SoC(System on Chip:시스템온칩) 추정 모듈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설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상명대 수상작품은 전기차 배터리 과충전에 의한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필요한 과충전 예방 SoC 추정에서 기존 SW(소프트웨어)로 처리하는 것과 달리 HW(하드웨어)로 처리함으로써 실시간 추정이 가능하도록 하드웨어 최적화 과정을 구현해 전력 소모를 낮출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수상한 상명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윤승재 학생은 “하드웨어 최적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팀원들은 물론 교수님과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거쳐 완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팀의 지도교수인 상명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김선희 교수는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설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조사하고 연구하여 작품에 적용하는 긴 시간 동안 성실한 자세로 함께한 4명 학생의 소양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좋은 엔지니어로 성장하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국내 시스템반도체설계, 디자인하우스 등 전문 중견 기업과 취업 약정을 맺고 있어 매해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2년간 시스템반도체 분야 국내 학술지 및 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19건, 국외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3건, 특허 출원 7건 등의 성과를 보여왔다.
스페이스디자인전공,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 대상, 은상 수상 쾌거
[대상 수상작: 금관갑의: 가야의 찬란한 갑의, 영원의 빛]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제22회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 공모전에서 대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보였다. 김해시는 고유의 정체성과 문화를 반영한 매력적인 도시이미지를 창출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김해시 도시경관디자인을 개최해 왔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2학년 공지원, 장지원, 김서현과 대학원 석사과정 한소원이 출품한 [금관갑의: 가야의 찬란한 갑의, 영원의 빛]으로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야간경관을 재조성하여 김해시의 상징적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중앙에 도로로 분리된 부분을 가야 보도교를 설치하는 등 장애인과 노약자 등을 위해 거동에 어려움이 없는 산책로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을 위해 김해역사에 대한 체험학습형 놀이시설을 배치하여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의 문화 및 역사공간을 대중에게 접근성을 높여 역사적 가치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은상을 받은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4학년 김지윤, 박지온과 3학년 김동아 학생의 작품인 [금(金) 바다(海): 김해가야의 찬란함을 담은 바다]는 북방과 남방 문화를 아우르는 유물들이 발견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김해시 대성동 고분군의 여러 문화가 교차한 흔적을 담아 김해시 문화 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팀의 공지원 학생은 “공모전 준비를 위해 밤새우며 고생한 선배와 동기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하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며 “저희 팀의 디자인이 우리 문화 유산에 대한 관심과 이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은상 수상팀 김지윤 학생은 “세계유산이자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인 대성동 고분군의 역사적인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문화적 가치와 공간의 공공성을 높이고자 노력한 경험은 자양분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김해시와 지도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수상작품을 지도한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 이행우 교수는 “하계방학 동안 공모전 준비로 많은 시간을 투자한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상명대학교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의 저력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국내 최초로 4년제 실내디자인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한 전공으로 매해 공모전에서 대상을 포함하는 많은 공모전 수상 실적은 물론 학부 학생들의 연구논문이 국내저명학술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보여왔다. 학생 중심의 현장실무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상명대 스페이스디자인전공은 충남 천안시와의 공공디자인사업 발굴을 위해 협업하였다. [은상 수상작: 금(金) 바다(海): 김해가야의 찬란함을 담은 바다]
디자인대학 재학생들, 천안문화도시 영상 공모전 대상, 최우수상 등 16개 작품 수상 쾌거
디자인대학 AR·VR미디어디자인전공과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재학생들이 <2024 천안문화도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인 ‘Magic Light in Cheonan’ 미디어아트 부문에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16개 작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천안문화도시가 주최한 <2024 천안문화도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은 천안 관내 영상 관련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상과 미디어아트 분야 대학생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및 천안시 미디어아트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기획된 첫 공모전으로 천안 역사·문화·관광자원(천안 8경, 독립운동가 등)을 소재로 매력적이고 현대적인 천안 관광 브랜딩을 표현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미디어아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 송시연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의 작품, ‘New born’은 신비의 캐릭터가 도시를 여행하는 설정으로 미디어아트의 실효성을 극대화하는 기획과 제작으로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강민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의 ‘호두과자의 여행’과 신윤경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학생의 ‘다양한 사랑의 형태’가 공동으로 수상작에 선정됐다. 또 우수상에는 커뮤니케이션디자인 2학년 백진우 학생과 박찬민 학생의 ‘아라리오’,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3학년 김어진 학생의 ‘Reminiscence’,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4학년 김지현 학생의 ‘Welcome To My Dream’이 공동 수상했다. 이 외에도 상명대 디자인대학 소속 재학생 작품 10점이 입상하여, 총 16개 작품이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보였다. 대상을 수상한 상명대 AR·VR미디어디자인전공 송시연 학생은 “천안문화도시 대학생 영상 공모전을 통해 제 영상을 천안 시민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좋은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학교 디자인대학은 국내 최초로 디자인관련 전공으로만 구성하여 개설된 단과대학으로 전공 간 융복합 교육을 실현하고 전공의 벽을 넘어선 융합전공, 연계전공 및 융합교과목을 개설하여 사회가 요구하는 디자인교육 제도를 반영하는 등 혁신적인 디자인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상명대 디자인대학은 디자인학부로 신입생을 모집하여 2학년 진입 시 디자인학부 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